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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중장년 가구 약 8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들의 소득은 100만∼300만 원 사이에 집중돼 있다. 월 100만 원 미만의 빈곤층이 18.7%, 100만∼200만 원 미만이 20.3%를 차지했다. 10명 중 7명(69.6%)은 올해 도시근로자의 1인 가구 기준 월평균 소득(299만 원)보다 낮은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소득이 500만 원 이상인 경우는 5.3%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2인 이상 함께 사는 다인 가구는 57.5%가 월소득이 500만 원 이상이었다.
4050대인데 월급 300도 못 받는 사람들이 70% 정도가 된다. 생각보다 심각하다;;
주거도 불안하다. 서울 시민 가운데 전월세 거주자 비율은 57%다. 하지만 40, 50대 1인 가구는 전월세 거주자의 비율이 87.7%에 달했다. 반면 다인 가구는 자가 소유가 51.3%, 전월세는 48.7%였다.
주거야 서울 집값이 너무 올라서 저런 수치가 충분히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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