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근처 역세권 환경을 재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강북판 코엑스라 불리던 서울역 북부 역세권 복합 개발사업의 디자인 조감도가 공개됐다. 디자이너 헤닝 라슨은 “서울 밸리를 통해 옛 서울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어우러지는 더 살기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도시의 복잡함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Henning Larsen이 한국의 수도를 위해 제안한 복합 용도 계획인 서울 밸리의 녹지가 타워와 목재 건물 클러스터로 뒤덮일 것입니다. 360,644 평방미터의 개발은 용산구의 접근 불가능한 부지를 개조하기 위한 것이며 MVRDV의 서울 스카이 가든과 연결되는 안뜰을 통합할 것입니다. 시설 중에는 Henning Larse..